UFC올타임 레전드 GSP 의 모든것.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UFC 역대 올타임레전드
전설 조르주 생피에르
GS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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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글쓴이 또한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UFC 역대 올타임 레전드
G.O.A.T를 뽑자면
앤더슨 실바를 제외하면 최고의 레전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는
다니엘 코미어 , 하빕 , 헨리 세후도 , 아만다 누네즈 등
여러 선수가 있지만
UFC 1세대 멤버
즉, 세대교체 전에 멤버였을 시기에
격투기 팬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GSP선수가
무조건 TOP3 안에는 있었습니다.
이유는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름 : 조르주 생피에르
( georges St- pierre )
국적 : 캐나다
생년월일 : 1981년 5월 19일 (만 39세)
전적 : 28전 26승 2패
신체 스펙 : 178cm / 77kg / 리치 193cm
별명 : Rush
업적 : UCC 3대 웰터급 챔피언
UFC 6대 웰터급 챔피언
UFC 초대 웰터급 잠정 챔피언
UFC 8대 웰터급 챔피언
UFC 9대 미들급 챔피언
UCC 웰터급 타이틀 방어 2회
UFC 8대 웰터급 타이틀 방어 9회
2020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UFC 웰터급 데뷔전 - 카로 파리시안 ( 만장일치 판정 승 )
UFC 웰터급 - 제이 히에론 ( 1라운드 K.O 승 )
UFC 웰터급 타이틀전 - 맷 휴즈 ( 1라운드 서브미션 패 )
UFC 웰터급 - 제이슨 밀러 ( 만장일치 판정 승 )
UFC 웰터급 - 프랭크 트리그 ( 1라운드 서브미션 승 )
UFC 웰터급 - 션 셔크 ( 2라운드 TKO 승 )
UFC 웰터급 - BJ 펜 ( 스플릿 판정 승 )
UFC 웰터급 타이틀전 - 맷 휴즈 ( 2라운드 K.O 승 )
UFC 웰터급 - 맷 세라 ( 1라운드 TKO 패 )
UFC 웰터급 - 조시 코스첵 ( 만장일치 판정 승 )
UFC 웰터급 잠정타이틀전 - 맷 휴즈
(2라운드 서브미션 승 )
UFC 웰터급 타이틀전 - 맷 세라 ( 2라운드 TKO 승 )
UFC 챔피언 1차 방어전 - 존 피치 (만장일치 판정 승)
UFC 챔피언 2차 방어전 - BJ 펜 (4라운드 닥터스탑)
UFC 챔피언 3차 방어전 - 티아고 알베스
(만장일치 판정 승)
UFC 챔피언 4차 방어전 - 댄 하디 (만장일치 판정 승)
UFC 챔피언 5차 방어전 - 조시 코스첵 (만장일치 판정 승)
UFC 챔피언 6차 방어전 - 제이크 쉴즈 (만장일치 판정 승)
UFC 챔피언 7차 방어전 - 카를로스 콘딧
( 만장일치 판정 승 )
UFC 챔피언 8차 방어전 - 닉 디아즈 ( 만정 일치 판정 승 )
UFC 챔피언 9차 방어전 - 조니 헨드릭스
( 스플릿 판정 승 )
UFC 미들급 타이틀전 - 마이클 비스핑
(3라운드 서브미션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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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UFC 현역 시절 단 2패입니다.
맷 휴즈, 맷 세라
하지만
그 2패를 안겨준 선수 2명에게도
리벤지 성공한 선수입니다.
판정논란이 있던 경기들이 있지만
결론만 보자면 리벤지 2경기 제외
패배가 없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일명 헬터급이라 불리며
웰터급의 선수층이 굉장히 두꺼운 체급인데도 불구하고
무려 9차 방어전 성공에
은퇴 후 돌아와 물론 약체라 평가받던
마이클 비스핑이지만 2 체급 석권해버린 업적입니다.
현재는
미들급 벨트까지 반납하며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영원히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물론
2020년 5월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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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의 파이팅 스타일을 알아보겠습니다.

파이팅 스타일은 모든 분야에 수준이 높은
완성도가 아주 높은 웰라운드 파이터라 할 수 있습니다.
극진 가라데 베이스이지만
GSP가 쓰는 타이밍 태클과 테크니컬 한
레슬링 기술은 감히 따라올자가 없었습니다.
또한 브라질 주짓수도 블랙벨트이며
모든 무술에 능한 선수라 할 수 있다.
도스 안요스 선수나 존 존스처럼
웰라운드 파이터이지만
그중 최고 완성형이 바로 GSP라 할 수 있다.

과거 어렸을 적 괴롭힘을 많이 당해
극진가라데를 배우고 시작하여
레슬링 , 주짓수 , 복싱을 익혔다고 한다
대표 극진가라데 선수로
한국에는 김승연 선수
UFC에는 스티븐 톰슨 정도가 있다.

그리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가
제일 경기하고 싶어 하는 선수이죠.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하빕의 연쇄 체인 레슬링이냐
GSP의 예술적인 타이밍 태클 레슬링이냐
체급도 한 체급 차이며
단지 시대가 안 맞아 못 붙은 선수들이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GSP는 맷 세라에게 패배 후
굉장히 안전하게 경기하는 스타일로 바뀌며
지루하다며 욕을 많이 먹었었죠.
그 시대엔 미들급 앤더슨 실바가 있었기 때문에
엄청 화려한 타격 스킬을 가지고 있던
선수였으니
GSP가 많이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PV를 가장 많이 파는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앤더슨 실바, 브록 레스너, 척 리델 등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명 표장 사는 단연코
GSP가 우위에 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잘생긴 외모와 백인
말도 안 되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였기 때문이죠.
몸매가 섹시해 여자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UFC 최고의 흥행스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기에
자국 캐나다에선 거진 영웅대접을 받으며
입지가 엄청났던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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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현재
하빕이 무수한 콜을 하며
은퇴하기 전 마지막 상대로 GSP를
계속 불러내고 있지만
그 경기 성사는 쉽지 않아 보인다.
만약 열리기만 한다면
PPV는 코너 맥그리거를 이겨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열리기엔 너무 쉽지 않아 보인다
본인도
GSP와 하빕의 좋아하는 팬으로서
열리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