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C ‘ 헨리 세후도 ’의 업적과 은퇴.

세계 최고 격투기 단체 UFC
밴텀급 -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전 금메달리스트 올리픽 국가대표 출신
트리플 C ‘헨리 세후도’
선수를 알아보자!

 

- 성장배경

헨리 세후도는 멕시코의 불법 이민자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해왔으며
부모님의 이혼까지.
어머니를 모시며 살았으며
중학교 시절 레슬링을 접하고 고등학생이 되어
레슬링 훈련장에서 훈련할 때 처음으로
독방을 써봤다고 한다.
작은 체구이지만 운동에 다방면으로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인재들만 모인다는
NCAA 아마추어 레슬링 리그를 거치지도 않고
고등학교 시절 전미권 우승을 해버렸으니 말이다.
이후 국가대표선수까지 발탁되며
잘 알려진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참고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당시 헨리 세후도는 랭킹 31위였다고 한다.
향후 뒷얘기지만
밴텀급 전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 선수가
어린 시절 레슬링을 배울 당시
헨리 세후도 선수는
도미닉 크루즈 선수와 붙을 기회조차
주지 않을 정도로
어나더 레벨의 특수 코칭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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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C 헨리 세후도의 전적 과업적을 알아보자.

 

이름: 헨리 카를로스 세후도
(Henry Carlos Cejudo)
국적 : 미국
생년월일: 1987년 2월 9일 ( 만 33세 )
격투기 전적 : 18전 16승 2패
신체 스펙: 162cm / 61kg / 리치 171cm
별명 : 트리플 C
주요 업적: 2006 FILA 팬아메리카 레슬링 선수권
(자유형 레슬링) -55kg 금메달
2007 FILA 팬아메리카 레슬링 선수권
(자유형 레슬링) -55kg 금메달
2007 리우데자네이루 팬 아메리칸 게임
(자유형 레슬링) -55kg 금메달
2007 FILA 레슬링 월드컵
(자유형 레슬링) -55kg 동메달
2008 FILA 팬아메리카 레슬링 선수권 대회
(자유형 레슬링) -55kg 금메달
2008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55kg 금메달

WFF 초대 밴텀급 챔피언
UFC 2대 플라이급 챔피언
UFC 7대 밴텀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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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격투기 입문 전 어마 무시한 레슬링 커리어를 보낸다
참고로 UFC 출신 중 커리어만 보자면
대표적으로
다니엘 코미어, 요엘 로메로 , 헨리 세후도
3명이 떠오른다.
이유는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들이기 때문이다.
그중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오직 헨리 세후도가 유일하다.
물론 나머지 선수들은 금메달이 아니라 동메달이다.
색깔은 다르지만 모두 엄청난 업적이다.
그중 커리어 최고는 헨리 세후도 라 할 수 있다.
3명의 공통점은 모두 늦은 나이에 데뷔해
챔피언 혹은 챔피언전까지
모두 거쳐왔고 현재도 최고 랭킹에 컨텐더 선수들 이란점.
나머지 선수는 다른 편에 다루어 보겠다.
헨리 세후도는
여러 중소 단체 특히 WFF격투기 단체에서
6전 6승이라는 전적을 가지고
UFC에 진출한다.
그 후 전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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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가 잘 알려지게 된 경기는 바로
당시 무적의 챔피언
‘ 드미트리우스 존슨 ‘ 선수와의 경기였다.
그 후로 경기 전적을 알아보자.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 - 드미트리우스 존슨
( 1라운드 TKO 패 )
UFC 플라이급 - 조셉 베나비데즈
( 스플릿 판정 패 )
UFC 플라이급 - 윌슨 헤이스
( 2라운드 TKO 승 )
UFC 플라이급 - 서지오 페티스
( 만장일치 판정 승 )
UFC플라이급 타이틀전 - 드미트리우스 존슨 2
( 스플릿 판정 승 )
UFC 플라이급 1차 방어전 - TJ 딜라쇼
( 1라운드 K.O 승 )
UFC 밴텀급 타이틀전 - 말론 모라에스
( 3라운드 TKO 승 )
UFC 밴텀급 1차 방어전 - 도미닉 크루즈
( 2라운드 TKO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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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크루즈전의 끝으로
영원히 은퇴 선언을 했다.
다시 경기를 하는지
아니면 진짜 은퇴 약속을 지킬 건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트리플 C
1.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 UFC 플라이급 챔피언
3. UFC 밴텀급 챔피언
과연 이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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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도의 코치 중 하나인
에릭 알라바 신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우리는 에디 차 코치가 짠 완벽한 게임 전략을 가지고 있었어
조세 알도를 상대하기 위해 훈련 중이었고
세후도는 알도의 레거시를 끝낼 준비가 됐었지
하나 시합이 결렬이 되었고 도미닉 크루즈가 들어왔지
도미닉 크루즈와 싸우기 위해 4주를 준비했어
다른 게임 플랜을 준비했으며
그의 다리 박살내서 플로리다에 있는 캐럴 배스킨
(넷플렉스 '타이거 킹'에 나온 희대의 썅년)
에게 보내버려서 호랑이의 밥이 되게 만들었지
헨리 세후도가 경기를 끝내려고 맘먹는 순간 끝난 거야
세후도가 커팅을 당했을 때(크루즈와의 버팅으로 인한) 경기를 이기려고 마음먹었어
왜냐하면 세후도는 피가 흘렀었고 의사가
경기를 종료시킬 수 있기에
피니쉬를 하려고 마음먹었었지
세후도 은퇴발언에 대해 우리는 정말 놀랐었어
우리는 시합날, 세후도가 경기를 이기면
다른 선수를 콜 할 예정이었거든
맥그리거, 볼 카노프스 키, 알도에 대해 얘기를 했었지
그들을 콜 하려고 했었고, 세후도의 닉네임도
C4로 바꾸려고 했었는데
세후도가 그만 한다고 하드라
세후도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사람 앞일은 모르기에 확답은 할 수 없다만,
세후도의 은퇴는 영원한 거야
세후도가 2008년에 금메달을 땄을 당시에
모든 사람들이 세후도가 2~3번 정도 더 도전할 것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음 날 세후도는 '난 끝'이라고 하더구먼
우리는 이미 세후도의 과거 사례를 봤었어
세후도가 2012년도에 돌아왔지만
그의 열정은 돌아오지 않았어
세후도는 이미 2~3년 정도의 휴식을 치르고
돌아오는 순간
탑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도미닉 크루즈가 그렇게 하긴 했지만 정말 힘든 거야
내 생각에 세후도는 정말 끝났어
트리플 C는 GOAT야
그의 첫 번째 라운드는, 올릭핌에서
전 올림픽 챔피언을 잡은 것
세후도 이전에는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었어
세후도 이후의 다른 트리플 c는 존재하지 않을 거야
세후도의 역대 최강인 이유는 진짜배기를 이겼기 때문이야
세후도의 상대들의 퀄리티는 존 존스 다음이었어
세후도는 드존을 이기고
(드웨인 존슨 아님, 드미트리우스 존슨임)

135파운드 역대 최강인 TJ딜라쇼를 이기고
만약 네가 TJ딜라쇼가 역대 최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도미닉 크루즈가 있지, 세후도는 크루즈도 이겼어
그리고 모아 레스도 보내버렸지
비교대상은 없다, 세후도가 MMA 역대 최강임!

https://www.bjpenn.com/mma-news/exclusive-interviews/eric-albarracin-says-henry-cejudos-retirement-is-permanent-and- goes-down-as-all-time-goat/
-다음 카페 LA펭귄님의 번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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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대로 은퇴한다면
UFC 역대 레전드 반열에 올라가겠네요.
이 정도의 업적을 세운 선수는
‘헨리 세후도’
독보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레전드 선수는
단연코 GSP 선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대로 은퇴한다면 헨리 세후도 선수로 바뀔 거 같네요.
은퇴해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트리플 C 헨리 세후도 ‘
UFC 역대 레전드 선수
기억하겠습니다.